명심보감 (明心寶鑑) - 순명편 (順命篇) - 5
列子曰 痴聾痼啞라도 家豪富요 知慧聰明도 却受貧이라. 年月日時 該載定하니 算來由命 不由人이니라.
열자왈 치롱고아라도 가호부요 지혜총명도 각수빈이라. 연월일시 해재정하니 산래유명 불유인이니라.
열자가 말하기를
“어리석고 귀먹고 벙어리라도 집은 크고 호화롭고 부자일 수 있고,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도 오히려 가난해질 수 있다.
해와 달과 날과 때가 모두 정해져 있으니
헤아려보면 운명이고 사람 때문이 아니다.”라고 하셨다.
列子言うのに愚かでつんぼになって病み付きがあって唖でも家は大きい金持ちで、賢くて聡くてもむしろ貧しい。
運命は太陽と月と日と時間が決まっているから元はと言えば貧富は人のことではなく天の志によるもの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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